[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는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을 1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히든티켓 이벤트 ‘나트랑’편을 진행한다. 총 6매로 5명을 추첨한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 지역의 해변도시로, 연평균 23도의 온화한 날씨를 유지해 언제든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특급 리조트에서 쉴 수 있다. 여유로운 휴식과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오래 전부터 사랑 받아 온 힐링 여행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다낭과 함께 인기 휴양지로 급 부상하며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웹투어의 히든티켓 이벤트는 히든티켓의 가격에 가장 근접한 답을 맞힌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해당 노선 항공권(1매, 제세공과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 나트랑 기준 1인당 약 11만원) 특가 찬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히든티켓 이벤트는 지난 21회 동안 베트남 다낭과 하와이, 라스베이거스 등 매 지역마다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역대급 당첨인원인 총 5명이 뽑힐 예정이다. 웹투어 회원에 한해 오는 28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월 7일 수요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으로 진행된다.
당첨된 비엣젯항공 나트랑 왕복항공권은 2018년 비엣젯항공 해당 노선 운항기간 중 이용할 수 있으며 타인 양도는 불가하다. 나트랑 호텔은 1등 기준으로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50% 할인이 적용된다.
한편 당첨자가 탑승하게 될 비엣젯항공은 늘어나는 나트랑 여행 수요에 맞춰 지난 1월 7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새벽 1시 50분 인천 출발, 22시 45분 인천 도착으로 꽉 찬 일정이 장점이다. 한국 출발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평균 기령 4년 미만의 최신식 항공기로 운항하는 베트남의 인기 항공사다.
나트랑 해변 <사진=웹투어 제공> |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웹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