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영상 전문기자] 일본 내각부가 24일 발표한 2017년 11월 경기동향지수(CI, 2010년=100) 수정치에서 경기의 현상을 나타내는 동행지수가 전월비 1.5포인트 상승한 117.9를 기록했다.
일본의 경기선행지수 <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
지난 11일 발표됐던 속보치는 전월비 1.7포인트 상승한 118.1이었다.
수개월 후의 경기를 나타내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한 108.3을 기록했다.
내각부는 경기의 기조 판단에 대해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는 전월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경기동향지수는 월별 경기 변동의 크기나 속도를 나타내는 경기 지표이다.
[뉴스핌Newspim] 오영상 전문기자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