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진엽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5일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삼성 갤럭시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 다음달 25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 맞춰 갤럭시S9을 공개하는 행사를 여는 것이다.

초청장을 보면 ‘The Camera. Reimagined’(카메라. 재창조)라는 문구가 적혔다. 갤럭시S9의 카메라 성능이 향상될 것이라는 예고인 셈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18 초청장.

[뉴스핌 Newspim] 백진엽 기자 (jinebi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