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현대차가 7년 내 전기차 시장 글로벌 3위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구자용 현대자동차 IR 담당 상무는 2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진행된 2017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기존보다 1회 주행거리를 두 배 이상 늘린 코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후 매년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해 현대·기아차 합산 현재 2종에서 2025년 14종으로 확대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3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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