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류현진이 배지현과 동반 출국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진은 비행기 안에서 아내 배지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지현의 손가락에 있는 결혼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류현진은 해맑은 표정으로 다정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하며 본격적인 2018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