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롯데칠성이 지난주(22일~26일) 14.82% 상승하며 증권사 주간 추천주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서 롯데칠성을 추천하며 "주류부문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맥주 매출이 늘었고, 적자부문이 축소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소주 점유율도 상승해 영업마진이 개선추세"라고 덧붙였다.
롯데칠성에 이어 씨에스윈드(10.06%)와 F&F(9.19%), 키움증권(7.73%) 등도 지난 주 짭짤한 수익률을 냈다.
대신증권은 씨에스윈드를 추천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시장이 성장하면서 실적 성장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증시 활황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