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4디자인그룹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2018평창올림픽대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디자인을 통해 또한번 달궈진다. X4디자인그룹이 개최하는 '와 페스타'를 통해서다.
X4디자인그룹(대표 정석원)은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대회가 개막하는 오는 2월9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와락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X4디자인그룹이 주최하고 세종이야기미술관이 함께하는 '와락 페스타'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유쾌한 디자인'과 '따뜻한 이야기'로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진=X4디자인그룹 공식 페이스북>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개발 된 기념 캐릭터 캡독 프렌즈가 올림픽의 공식 종목인 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피겨 스케이팅, 프리스타일 스키, 아이스 하키, 루지, 노르딕 복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노보드, 스피드 스케이팅 등 15종목의 경기 선수로 변신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올림픽 이야기를 전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응원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와락 페스타'는 올림픽과 디자인에 관심있는 전 세계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본 행사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X4디자인그룹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