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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위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

기사등록 : 2018-01-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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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찬미 기자]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30HDC신라면세점과 HDC현대아이파크몰에 따르면 8개 기업, 정부 및 관련기관은 지난 29일 국립중앙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정상필 CJ CGV 국내사업 본부장,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성장현 용산구 구청장,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및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 윤금진 박물관문화재단 사장, 김남욱 서울드래곤시티(노보텔&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총지배인 <사진=호텔신라>

이날 행사에는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및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를 비롯해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 관장, 윤금진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 성장현 용산구 구청장, 김남욱 서울드래곤시티(노보텔&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총지배인, 정상필 CJ CGV 국내사업 본부장이 참석했다.

용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업무 협력을 한 8개 단체는 앞으로 용산지역 문화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용산지역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전시교육문화행사개발·보급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 업무를 협약 체결했다.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및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는 “용산 지역 경제활성화 및 문화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이렇게 민관이 힘을 모은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항상 용산 지역과 상생 발전해 나가며‘서울의 중심 용산’으로 다시 한번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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