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가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아이스링크 대관 이벤트를 연다. <사진= 현대차>

[뉴스핌=김용석 기자] 현대 자동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아이스링크 대관 이벤트를 벌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자동차 파트너 현대자동차는 1월30일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 동계스포츠와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Light Up Your Love: 아이스링크 무료 대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현대자동차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문을 연 ‘Light Up 아이스링크’를 사연 응모에 당첨된 주인공에게 1 시간 동안 무료 대여해 주는 행사이다.

무료 대관 일은 총 5일로 2월11, 2월14일, 2월18일, 2월21일, 2월25일이다. 각 일자 별 1명씩 총 5명을 당첨자로 발표하며 개별 통보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신청일자 밤8시부터 9시까지 한 시간 동안 연인, 가족 등과 함께 단독으로 Light Up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대관 일정이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등과 맞물려 있어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연인, 특색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가족 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응모 방법은 오늘부터 2월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boutHyundai/) 내 Light Up Your Love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연 응모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 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로서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이색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