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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자신청만 9만건' 동탄 부영아파트..현재 모습은?

기사등록 : 2018-01-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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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지구, 입주 10개월 지났지만 여전히 하자 접수중
이중근 회장 검찰수사로 '부실시공 논란' 재조명

[뉴스핌=홍형곤 기자] 탈세·횡령 의혹을 받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77)이 검찰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화성시 동탄2지구 부영아파트 부실시공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초 동탄2지구 부영아파트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건물 곳곳에 물이 새고, 보행로와 건물은 기울어져 있는 등 부실시공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발생했고, 하자 신청 건수만 9만 건에 달하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당시 남경필 경기도지사 또한 부영의 부실 아파트에 벌점 66점을 부과하며 택지공급을 중단하는 등 초강력 제재를 추진했다.

말 많고 탈 많던 현재의 부영아파트 부실 논란은 해결됐는지, 입주 10개월이 지난 현재의 부영아파트를 뉴스핌이 속속들이 취재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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