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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자금 운용전략, 삼성증권에 묻다

기사등록 : 2018-01-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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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대학법인, 8일 금융투자법인, 22일 공익법인 대상 포럼 개최

[뉴스핌=김승현 기자] WM(자산관리)분야에서 금융투자업계를 리드하는 삼성증권이 법인 자금을 운용하는 최적의 전략을 제시해준다.

31일 삼성증권은 다음달 6일, 8일, 22일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삼성증권 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대학법인 포럼'은 오후 4시부터 대학법인 자금운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8일 '금융투자법인 포럼'은 오후 5시부터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금융투자법인 자금담당자를 대상으로, 22일 '공익법인 포럼'은 오후 4시부터 공익법인 자금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삼성증권 WM리서치팀, 상품개발팀, 투자정보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018년 '무술년' 법인 자금 운용 전략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3부에 걸쳐 진행된다. 공통 주제는 김성봉 삼성증권 WM리서치팀장의 '2018년 경제전망'과 이재승 투자정보팀장의 'CES 참관 후기'다.

고객별 맞춤형 주제로 6일 '대학법인 포럼'과 22일 '공익법인 포럼'은 박태근 WM리서치팀 수석이 '2018년 금리전망'에 대해, 8일 '금융투자법인 포럼'은 박권식 상품개발팀장이 '상품투자 트렌드'를 소개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18년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가 상승 및 경기 선순환으로, 기업자금 운용에 대한 고객들의 재무 컨설팅 요청이 많다"며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와 구체적인 상품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법인고객 토탈 서비스'를 통해 최고 경영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고객 간 교류행사를 위한 커뮤니티 운영 및 경영 전반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1000여 법인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증권은 다음달 6일, 8일, 22일에 서울 강남역 삼성타운금융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삼성증권 법인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삼성증권>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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