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간장' 이정신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OCN>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정신이 ‘애간장’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정신은 지난 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르 통해 “‘애간장’에서 큰 신우를 연기하며 즐거웠다. 열심히 하도록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고생해주신 모든 스태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과거의 자신과 마주한 신우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여러 감정들이 잘 전달 됐길 바란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정신은 “마지막으로 드라마 ‘애간장’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애간장’에서 이정신은 고교시절 첫사랑이었던 이열음(한지수 역)을 오래 사랑하는 짝사랑 큰 신우 역을 맡은 바 있다.

한편 ‘애간장’은 오늘(6일) 밤 9시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