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경 기자] 6일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유라테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전일대비 29.46% 급등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을 위해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라테크는 세종시 인근인 충남 연기군에 토지와 공장 270억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나흘 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배럴도 공모가의 2배를 넘어서며 급등세를 이어갔다. 배럴은 래시가드 시장 1위 기업으로 중국 및 동남아 진출을 모색하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대동금속과 대동기어도 각각 전일대비 30%, 29.92%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