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대북공작금 수천만원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국세청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조사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2-07 10:11
[뉴스핌=이형석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대북공작금 수천만원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혐의를 받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국세청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지난달 31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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