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LH는 지난 6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LH-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스마트시티를 주도해 나갈 14개 분야 80개 민간업체, 230여명이 참석했다.
LH가 개발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274만1000㎡)가 시범사업 대상지다. 자율주행과 신재생에너지, 드론, BIM과 같은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안전, 보건, 행정를 포함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과 에너지, 자원 효율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로 만들겠다는 게 LH 생각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