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수진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서울이 일본 요나고(돗토리현) 항공권 1000장을 공짜로 제공한다.
<사진=에어서울> |
에어서울은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2탄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인천-요나고 노선 총 1000석을 0원에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앞서 에어서울은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 1탄으로 지난 5일부터 일본 우베(야마구치현) 항공권 1000장을 0원에 오픈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