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세혁 기자] 총 4700명을 뽑는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가 7일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개막했다.

9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에게 전문기술과 취업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울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개막 첫날 오전은 다소 한산한 분위기였지만 오후 들어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서울시는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한다. 오는 3월말에는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해 추가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