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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강추위 풀려…서울 아침 영하 6도

기사등록 : 2018-02-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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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탁윤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일인 내일(9일)은 강추위가 조금 풀릴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해안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다.

8일 민간기상업체인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남해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나 1cm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사진=케이웨더>

내일은 한파가 물러나면서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낮 기온은 영상 5도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높겠다.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내일 저녁 평창 지역 기온은 영하 4도, 체감온도는 영하 8도로 예상된다.

다만 모레(10일) 오후부터 다시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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