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동 기자] 월요일인 오늘(12일) 평창은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12일 민간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날씨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했다. 

평창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예상된다. 전국은 아침 최저 -14도, 낮 최고 3도로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경기남부, 충청, 전라, 제주 지방 등에선 흐리고 눈발이 날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적성량은 제주도 산간지역, 충남서해안 등은 5cm~10cm이며 충청 내륙, 전라 내륙 등은 3cm~8cm로 예상했다.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은 대체로 맑겠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보통이며,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최고 4m, 동해는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미지=케이웨더>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