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카카오는 종속회사인 카카오게임즈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400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90만1132주이며, 3자 배정 대상은 넷마블게임즈, Aceville PTE. LTD, ctozsoft HongKong LTD, DianDian Interactive Holding, 블루홀,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등 6개사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