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일대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를 오는 3월 분양한다.
23일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2~지상 29층, 7개 동, 전용 46~114㎡ 802가구다.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공급하게 된다.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진입이 쉬워 교통환경이 좋습니다.
여기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스트코,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한강성심병원 등도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생활권에는 새아파트 분양이 없었던데다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아 대기 수요자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