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장동진 기자] 남북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을 개최한다고 통일부가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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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청사 내부./뉴스핌 DB |
통일부는 "우리측이 지난 20일 북측의 패럴림픽대회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을 제의하는 통지문을 보냈고, 북측은 이날 동의한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전했다.
우리 측에는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동진 기자 (jangd8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