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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C’ 계약, 2000만원대 후반

기사등록 : 2018-02-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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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 전민준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년 만에 완전변경 한 소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C’의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프리우스C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리즈인 ‘프리우스’의 막내다.

프리우스C 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높은 연비효율과 친환경성은 물론 12가지 익스테리어 컬러, 활용성 높은 실내 공간 등이 강점이다.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C와 함께하면 일상이 더 컬러풀 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필두로 프리우 C만의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리우스C의 홍보대사로 가수 헨리를 발탁했으며 앞으로 프리우스C의 팔색조 매력을 영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프리우스C의 판매가격은 2000만원대 후반대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또, 공식연비도 아직 인증 전이다. 미국 EPA 기준으로 복합연비는 19.5km/ℓ(도심 20.4, 고속 18.2)다. 최고속도는 169km/h다.

프리우스C.<사진=토요타코리아>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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