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상수 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내리는 안을 6월 지방선거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광주학생운동, 4.19혁명, 5.18민주항쟁 등을 예로 들며 "청소년들의 정치적 소양과 참여의식은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바른 선택을 할 만큼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