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왼쪽부터), 정유미, 배종옥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라이브' 제작발표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deepblue@ |
[뉴스핌=이지은 기자] ‘라이브’ 이광수가 배종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규태 PD, 노희경 작가, 이광수, 정유미, 배성우, 배종옥이 참석했다.
이날 이광수는 “배종옥 선배가 제복이 정말 잘 어울리신다. 진짜 아름다우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광수는 “배종옥 선배의 모습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라이브’는 총 18부작으로, 오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