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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2만명 방문

기사등록 : 2018-03-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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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나은경 기자] 경기 고양시 공공주택지구에 공급되는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이 실수요자들로 가득 찼다.

중흥건설은 18일 경기 고양 지축지구 B-6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에 지난 16일부터 3일간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3일동안 약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사진은 줄을 서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 <사진=중흥건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 전체 118만2937㎡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선다. 아파트 단지가 3호선 지축역과 가까워 상암, 수색, 종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2~84㎡)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2㎡ 166가구 ▲전용 84㎡A 483가구 ▲전용 84㎡B 83가구로 총 732가구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서울접근성과 함께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입소문을 타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일반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로 분양일정이 이어진다. 이어 오는 4월9일~11일에는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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