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경하 기자]현대렌탈케어가 직수형 정수기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봄철 렌탈시장 경쟁에 합류했다.
현대렌탈케어는 ‘큐밍 더슬림 베이직’과 ‘큐밍 더슬림 미니’ 등 직수형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슬림 베이직’ 직수형 냉온 정수기는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을 UV LED를 통해 살균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여기에 3단계 온수 설정과 정수량 선택 기능이 있으며, ECO 절전 기능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더슬림 미니’ 직수형 정수기는 가로가 11.5cm로 좁은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수동으로 물을 틀기 때문에 전기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해 기성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최근 정수기 시장이 직수형 정수기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직수형 정수기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렌탈케어는 ‘큐밍 더슬림 베이직’과 ‘큐밍 더슬림 미니’ 등 직수형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현대렌탈케어> |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