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자료=대우건설>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4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짓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가구다. 전체 가구의 93%를 전용 84㎡ 이하인 중소형으로 짓는다.

새적굴 근린공원(예정)이 단지 앞에 있고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율량천과 우암산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있어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접근하기 쉽다.

남향 위주로 배치한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