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지현 기자] 지난달 일본 소매판매가 네 달째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기대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29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지난 2월 일본 소매판매가 작년 같은 달보다 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직전월인 1월에는 1.5% 증가한 바 있다.
지난달에 비해서는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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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