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에 대자보를 붙인 학생을 찾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성신여대 A교수가 자신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학생을 모욕죄,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9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 붙은 대자보 주위로 A교수를 비판하는 종이가 붙어 있다.
▲ A 교수의 사무싶 앞에 학생들이 붙여 놓은 종이가 가득하다.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