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광고

[뉴스핌 포토] 방배초등학교 인질극..."괜찮아, 엄마 왔어"

기사등록 : 2018-04-02 13:5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형석 기자] 2일 '여학생 인질극'이 벌어진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부모가 겁에 질린 아이를 안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40분께 방배초등학교에 침입해 이 학교 4학년 여아를 붙잡고 흉기로 위협하며 "기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학교 보안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범인과 대치하다가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2시 40분께 이 남성을 체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