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한국GM 부품협력업체 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대승적 협상종결", "선지원 후실사", "조속한 신차투입"을 외치고 있다.
4천여 명이 모인 결의대회에서 비대위는 "조속한 시일 안에 모든 협상을 마무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차츰 보완해달라"고 촉구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4월 20일까지 한국지엠의 자구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부도를 신청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