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사학연금기금 수탁은행 및 사무관리 업무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과 ‘신한아이타스’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제안서 심사, 현장실사 및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했다. 절차에 따라 세부 기술협상을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될 수탁은행과 사무관리사를 통해 사학연금기금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