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성상우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이 캐릭터 상품 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공식 캐릭터 상품 매장 '넷마블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매장에선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상품 300여종을 비롯, '토리' '밥' '레옹'을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낮12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엔 엘큐브 루프탑에서 세븐나이츠의 캐릭터인 '세인' '연희' '에스파다'의 코스프레도 진행한다. 또 4월 한 달간 매장 방문객 전원에게 넷마블 게임 쿠폰을 증정하며,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된 쿠폰 이미지를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윤혜영 제휴사업팀장은 "앞으로 넷마블스토어를 통해 이용자들의 니즈와 트랜드를 반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이라며 "넷마블의 다양한 상품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 운영해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스토어 전경 <사진=넷마블>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