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주식거래 수수료 100년무료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연장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내용은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100년 동안 면제해주고, 신용·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3년간 연 4.9% 금리를 적용한다.
추가로 계좌 개설 시 마케팅 동의를 체크한 비대면 신규 고객에게는 조건 없이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100%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사업팀 관계자는 "100년 무료 및 연 4.9% 이자율 우대 이벤트의 고객 만족도가 높아 연장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특히 신용·주식담보대출 약정 시 사용일수에 관계없이 3년 동안 우대금리를 적용해주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