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자위대 최초로 상륙작전 능력을 가진 '수륙기동단'이 7일(현지시각) 규슈(九州)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시 아이우라(相浦) 주둔지에서 편성식을 열었다. 일본판 해병대로 불리는 육상 자위대 수륙기동단은 2개 연대 약 2100여명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정식 부대로 편성됐다. |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4-09 15:41
[나가사키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자위대 최초로 상륙작전 능력을 가진 '수륙기동단'이 7일(현지시각) 규슈(九州)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시 아이우라(相浦) 주둔지에서 편성식을 열었다. 일본판 해병대로 불리는 육상 자위대 수륙기동단은 2개 연대 약 2100여명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정식 부대로 편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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