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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헤일리 "정의를 지켜볼 순간"...'시리아 사태' 미-러 정면충돌

기사등록 : 2018-04-1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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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로이터=뉴스핌] 이영기 기자=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전 세계가 정의를 지켜보는 순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보리가 시리아 국민을 보호하는 의무를 저버렸거나 완벽하게 실패한 순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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