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진범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의 온라인 미디어 뉴스핌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비전선포식 개막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또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 축사에서 “그동안 뉴스핌이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시지 않으신 민병복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통신사 전환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김 원내대표는 “뉴스핌은 이미 대한민국 언론의 미래를 선도할 탄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지난 2009년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많은 세계 뉴스의 통신사들과 끈끈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바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뉴스핌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깊이 있는 분석은 우리 언론의 역동성을 강화시키는 귀중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시대가 변하고 국민이 원하는 염원을 뉴스핌이 부족함 없이 받들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나도 열렬한 애독자의 한사람으로서 뉴스핌의 위대한 여정과 여러분께서 만들어 가시는 영광의 역사를 늘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응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진범 기자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