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통신사 전환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뉴스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확하고도 신속한 보도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었고, 이미 미래를 선도할 탄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뉴스핌만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깊이 있는 분석은 언론의 역동성을 강화시키는 촉매가 됐으며, 대한민국 중심 언론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저 역시 뉴스핌의 열렬한 애독자로서 시대가 변하고 국민이 원하는 그 염원을 뉴스핌이 부족함 없이 받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현직 의원 다수가 참석해 뉴스핌 창간 15주년과 종합통신사로의 전환을 축하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