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진범 기자]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0일 “뉴스핌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직원 3명에서 150명으로 50배 크게 성장하게 되어 더욱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 축사에서 “지난 15년 동안 회사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민병복 대표를 비롯해 뉴스핌 가족 여러분이 그 험난한 여정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생각이 들어서 치하 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통신사 전환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김 원내대표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제미디어에서 종합뉴스통신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는데 꼭 그렇게 성취되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뉴스핌의 풍부한 콘텐츠와 건전한 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우리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선도할 최고의 온라인 미디어로 쭉쭉 뻗어나가길 바란다. 축하드린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김동연 경제 부총리께서는 멀리서 일자리 찾지 마시고 민 대표에게 어떻게 하면 50배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지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박진범 기자 (be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