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아영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상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8'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논는 '감(感)'을 주제로 주요 제품 체험 공간과 세미나,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체험존은 ▲하이 퍼포먼스존 ▲D-AF 체험존 ▲15년 연속 1위 연출존 ▲포토 라이프(Photo Life)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하이 퍼포먼스존'에는 풀프레임 DLSR 카메라 'EOS 6D Mark Ⅱ', 'EOS 5D Mark Ⅳ'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등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이용해 피사체를 촬영해 볼 수 있다. 'D-AF 체험존'에서는 'G1 X Mark Ⅲ', 'EOS-1D X Mark Ⅱ' 등 D-AF가 탑재된 카메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하며, ‘듀얼 픽셀 CMOS AF’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캐논의 주요 광학 제품의 커팅 및 분해된 광학 키트 등을 전시하는 '15년 연속 1위 연출존', 'EOS M100'으로 촬영 후 포토프린터 'CP 1300'으로 이미지를 출력해 볼 수 있는 'Photo Life 체험존'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캐논 'P&I 2018' 부스 이미지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캐논은 특설부스로 '1인 미디어 라이브(LIVE) 스튜디오'를 마련한다. 스튜디오에서 개그맨 윤석주, 유튜버 최마태&진아 등이 영상에 특화된 캐논 제품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영상은 부스 외부 TV와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촬영 각도에 따라 헤드 방향을 자동 조절하는 스피드라이트 신제품 'SPEEDLITE 470EX-AI'를 체험할 수 있는 전용 포토 스튜디오도 있다. 제품은 국내 최초로 전시회에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캐논은 '캐논 & DJI 공동기획 세미나'와 '캐논 아카데미 원포인트 레슨', '캐논아카데미 원데이클래스'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세미나 및 강좌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이 밖에, 캐논은 사용자들의 사진 전시, 사은품 증정, 특별할인 판매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