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김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임기 만료를 한달 앞둔 2016년 4월 이후 8건의 연구용역을 한꺼번에 발주했다"면서 "각각 1000만원씩 8000만원의 정치자금을 연구용역비 명목으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kilroy023@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4-12 17:37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김 전 의원은 19대 국회의원 임기 만료를 한달 앞둔 2016년 4월 이후 8건의 연구용역을 한꺼번에 발주했다"면서 "각각 1000만원씩 8000만원의 정치자금을 연구용역비 명목으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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