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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타베 마사즈미 일본은행 신임 부총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서울=뉴스핌 로이터통신] 김선미 기자 = 와카타베 마사즈미(若田部昌澄) 일본은행(BOJ) 신임 부총재가 일본은행이 '인내심을 갖고' 경기부양책을 유지하면 기대인플레이션이 올라 결국 장기 금리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와카타베 부총재는 수용적 통화정책이 장기화되면 금융 기관들의 수익이 악화되는 등 여러가지 부정적 영향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일본은행의 통화정책에 따른 부정적 또는 긍정적 영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