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의원들에게 이른바 '상품권 깡' 방식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황 회장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leehs@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4-17 09:58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국회의원들에게 이른바 '상품권 깡' 방식으로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황 회장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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