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銀, 대부분 은행에 대한 지준율 100bp 인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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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오는 25일(현지시간)부터 현행 15~17%인 대부분 상업 및 외국 은행의 지급준비율(이하 '지준율')을 100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상회하는 6.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나온 후, 인민은행이 깜짝 지준율 인하를 발표한 것. 중소 기업에 대한 대출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누리집에서 대형 금융기관의 현행 17%, 소형 은행의 현행 15%인 지준율을 각각 100bp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개발은행 등 정책 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 은행에 적용된다.

인민은행은 통화정책을 안정적이고 중립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금융 시스템에 적절하고 안정적인 유동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 리스크로부터 은행 자본을 보호하기 위해 여전히 높은 지준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인민은행은 금융기관들에게 지준율 인하로 발생한 자본을 중소기업의 자본조달 비용을 낮추는 데 활용해 이들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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