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14일 마감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23만2000건을 기록해 전주에 비해 1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사전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당초 발표된 전주의 23만3000건에서 23만건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1967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 35만5310건을 기록했으며, 1982년 10월에 69만5000건으로 사상최대치를, 1968년 11월에 16만2000건으로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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