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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변호사·중증장애인 일반직 공무원 채용

기사등록 : 2018-04-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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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해석·법률지원 등 전문업무 담당 변호사 5명
일반직 공무원 중증장애인 채용은 자격증 있어야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시가 5월부터 변호사 및 중증장애인 일반직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되는 변호사는 감사 등 5개 직무분야에서 법령해석 및 법률지원 등 전문적인 업무를 전담한다.

채용유형은 정년이 보장되는 행정6급이며, 채용인원은 일반행정직류 6급 4명과 감사직류 6급 1명 등 5명이다.

응시원서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시험(6월 21일~6월 22일)을 거쳐 7월 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중증장애인 일반직 공무원은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치러 최종 선발한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중증장애인 기준에 해당돼야 응시할 수 있으며 채용 분야 관련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여야 한다.

응시원서는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6월 15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6월 22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1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별도의 필기시험은 없다.

서울시 변호사 및 중증장애인 경력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홈페이지 및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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