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4월 넷째 주 청약접수 단지는 전국 7곳 3212가구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모두 9곳이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23일 한 곳에서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한라비발디'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25일에는 대림산업이 경기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가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632가구 규모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쌍용건설이 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 일원에 '김해 쌍용예가 더 클래스'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총 360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 주변에는 임호근린공원이 지어질 예정이다.
4월 마지막 주 견본주택을 여는 곳은 총 9개 단지다. 오는 26일 가장 먼저 대구 남구 봉덕2동에서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어 27일 8개 단지 견본주택이 잇달아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문래동 'e편한세상 문래'와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 중흥S-클래스'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네 개 건설사가 참여한 컨소시엄 아파트, 하남시 감이동 '하남 포웰시티'가 견본주택을 연다.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동, 총 2603가구 규모다. 아파트 단지가 서울 송파구와 가깝다.
지방에서는 부산, 대구, 충북, 전북에서 총 5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 대구 북구 연경동에서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충북 청주시 방서동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충북 청주시 용암동에서 '동남 힐데스하임 더 와이드',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이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자료=리얼투데이> |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