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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내일(24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 경기북부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23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오늘부터 모레(25일)사이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0~5.0m로 매우 거세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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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