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샬롯 공주를 낳았을 당시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윌리엄 윈저 영국 왕자 [사진=블룸버그TV] |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 비가 23일(현지시간) 약 3.6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케이트 왕세손 비는 앞서 산기를 느끼고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 이 병원은 첫째 조지(4) 왕자와 둘째 샬럿(2) 공주가 모두 태어난 곳이다.
윌리엄 왕세손은 분만 과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gong@newspim.com